2020.01.30
이제부터가 진짜 새해다! 라고 생각하고 싶다. 음력 설을 맞아서 다시 마음과 생각을 가다듬고 2020년을 어떻게 살지 고민 중이다. 솔직히..신정에는 아무 계획도 못 세워서 구정을 터닝포인트로 삼고 있는거지만,, ^^ 할 수 있는 일도 많고, 해야 하는 일도 많지만..뭔가 딱 삘이 오는게 아직 없어서 그냥 모든 것을 적당히 적당히 하는 중이다...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 변화와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서 그냥 좀..웃기지만 가만히 있고 있다 ㅋㅋ 뭔가 변화가 생겨서 가만히 있는다는게 좀 웃기긴한데, 뭔가 필요한 시간 같기도 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중이다. 아마 지금이 내 삶에 있어서 정기적으로 필요한 생각 정리의 시간이 아닌가 싶다. 지금까지 이렇게 긴 시간동안 애매한 열정을 가진 적은 없었는데(뭐든 할 에너..
2020.01.30